-SKT 빅데이터, 고객 타깃 기술 결합…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2년간 총 상품판매량 10배 성장

-삼겹살 판매기업 ‘돈팡’ 매출 33배 성장 사례도

SK텔레콤은 25일 ‘티딜’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아 그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한 성과를 소개하고, 2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25일 ‘티딜’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아 그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한 성과를 소개하고, 2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SK텔레콤의 ‘티딜(T deal)’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매출이 최대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25일 ‘티딜’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아 그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한 성과를 소개했다. ‘티딜’은 SK텔레콤의 빅데이터 및 고객 타깃팅 기술을 결합한 문자 커머스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20년 처음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서비스 론칭 후 2년 간 ‘티딜’의 GMV(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주어진 기간 동안 이뤄진 총 매출액, 총 상품 판매량)는 약 10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기준 전체 업체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94%, 전체 매출 중 중소기업의 매출 비중은 96%에 달한다.

특, ‘티딜’에 입점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SK텔레콤 측은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티딜’ 입점 업체인 삼겹살 판매기업 ‘돈팡’의 경우, 2021년 3월 대비 2022년 3월 매출액이 약 33배 성장했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 경영을 위해 ‘티딜’의 친환경 상품 비율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티딜’의 친환경 상품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친환경 상품의 비율을 늘려갈 예정이다.

이재원 SK텔레콤 광고사업 담당은 “앞으로도 ‘티딜’ 서비스 전반에 걸쳐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 2.0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SK텔레콤 고객들의 만족과 자부심까지 최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티딜’ 2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로 26일 하루 동안 ‘티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인기제품들을 최저가 990원을 포함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벤트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26일 하루 동안 시간 대 별로 다른 제품들이 특가로 판매된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