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그림책 교육 모습. [송파구 제공]
송파구 그림책 교육 모습.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초 문해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그림책 리터러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도서관, 학교,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등을 통해 ‘송파가 송파하리(Hi 리터러시, High 송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구는 ‘송파형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모델을 구축하고 연령별 교재를 개발·보급했다. 대표적으로 ▷그림책 오픈스튜디오·모두를 위한 그림책 ▷찾아가는 그림책 리터러시 ‘스쿨 오브 그림책’ ▷자유학기제 수업 청소년그림책학교 ▷한국 그림책의 디지털원화 전시와 공연을 융합한 ‘하리콘서트-송파에 내리는 그림책 눈(雪)’ 등이 있다.

특히, 서울가동초등학교 수업 사례는 EBS다큐로도 제작됐다. 가동초는 학교교육 경비보조 사업으로 구가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해 재학생 5명에게 그림책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리터러시, 그림책 시민문화살롱, 그림책 하브루타 동아리 등을 진행해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리터러시 프로젝트와 송파쌤 미래교육센터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