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농산물 생산 통한 농가 실익 증대 기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4일 관내 단감 재배 조합원을 대상으로(재배 면적:1000㎡ 이상) 단감 탄저병 방제 약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1년 연이은 강우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의 영향으로 10년 만에 울주군 범서지역에 단감 탄저병이 확산돼 많은 단감 재배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은데 따른 것으로 올해 예방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
단감 탄저병은 감꼭지가 약해지면서 까만 점이 생기고, 수확을 앞둔 열매들이 발육 도중에 떨어지게 되는 병으로 발생 후에는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김숙희 조합장은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의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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