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의 최종 개최지로 확정,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구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총 170종목,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대구시는 현재 최소한의 시설 정비 및 노후된 육상용 기구를 교체하는 등 전국 육상선수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또 참가선수와 지도자는 대회 하루 전 실시한 자가키트 결과나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는 등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대회는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오레곤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한·중·일 주니어종합대회의 국가대표 선발대회와 함께 개최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가오는 2026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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