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실무자들 의견 한번 더 수렴”
“9일 한 오차 없이, 차질없이 선거관리”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대해 “조금 늦었지만, 중앙선관위에서 시·도 위원회 실무자들 의견을 한 번 더 들어 수렴했고, (확진자·격리자 투표 관련) 2안을 만들어서 내일 10시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박찬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현안보고에 참석해 “사전투표 과정에서 제기됐던 여러 지적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영교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박완수·이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 차장은 “의원님들이 오늘 말씀하신 것을 100% 수용한다”며 “어떻게 최적의 방안인지 찾아서 결정되면 결정된 내용을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일선에서 투표 관리하는 직원들에게 알리겠다. 3월 9일은 한 치 오차도 없이, 차질 없이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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