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2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2022년도 제1차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위해 2020년부터 도입,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NST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출연연은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공동채용에서는 1만6163명이 지원해 595명을 채용, 이 중 연구직은 약 10대 1의 경쟁률로 406명, 행정직 등은 약 130대 1의 경쟁률로 189명을 채용했다.
이번 1차 공동채용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채용규모는 총 261명으로 연구직 175명, 행정직 등 86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 1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구성된 통합필기시험은 4월 2일에 서울·대전·부산·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NST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소독, 응시자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유도, 응시자 안전거리 확보, 코로나19 유증상자 별도 시험장 운영 등 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시험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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