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돌봄SOS센터 근무자가 1인가구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중랑 돌봄SOS센터 근무자가 1인가구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해 돌봄SOS서비스를 10대 서비스로 개편하고 돌봄SOS센터를 중단 없이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돌봄SOS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나 만 6세 이상 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동행지원과 주거편의와 건강지원 등 돌봄과 관련된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에게 전화 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SOS센터에서는 앞으로 구민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10대 맞춤형 서비스로 5대 돌봄서비스와 5대 중장기 돌봄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5대 돌봄서비스는 ▷가정방문 수발 ▷단기간 시설 입소 ▷필수적 외출활동 지원 ▷청소·방역·세탁 ▷기본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배달 등이다. 중장기 돌봄연계 서비스로는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서비스가 있다.

구는 올해 지역 내 59개 서비스 협약기관과 함께 긴급 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인가구가 증가하고 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돌봄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돌봄SOS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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