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40대 이상 기저질환자 처방

21일 서울 시내의 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담당약국에 공급된 '팍스로비드' 모습. [연합]
21일 서울 시내의 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담당약국에 공급된 '팍스로비드'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이 오는 27일 국내 추가로 들어온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이달 27일에 ‘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팍스로비드 물량은 76만2000명 분으로, 지금까지 3만2000명 분이 국내에 들어왔다. 이 가운데 지난 24일까지 총 1만7660명에게 국내에서 투약됐다.

치료 유형 별로는 재택치료자 1만4365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654명, 감염병전담병원 입원자 2641명 등이다. 25일 현재 재고량은 1만4210명분이다.

팍스로비드는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와 40대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 이날부터 코로나를 치료하는 동네 병의원(호흡기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팍스로비드 처방을 하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