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 첫 금메달리스트만 받는 시계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이 특별한 시계를 선물 받는다. 오메가가 대회 개막에 앞서 공언한 ‘남녀 첫 금메달리스트’를 위한 한정판 시계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과 황대헌이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시계인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두 사람은 베이징올림픽이 끝난 뒤 귀국하면 오메가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시계 수여식에서 오메가 시계를 받는다.
황대헌은 지난 9일 남자 1000m 경기의 실격 판정을 딛고 1500m 종목에서 논란의 여지 없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한국 대표팀에 울린 첫번째 금메달 신호로 일치감치 ‘베이징 2022’의 주인공이 됐다. 뒤이어 최민정도 16일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두 사람이 받게 될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베이징 2022′는 프로스트 마감 패턴이 적용된 화이트 세라믹 다이얼로 겨울의 테마를 연출한 디자인이다. 전면에는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장착됐고, 다이얼에는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발광제)를 채운 푸른 색 핸즈(분침 초침)가 특징이다. 뒷면에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엠블럼을 스탬핑 했다.
한편 오메가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부터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오메가 시계를 증정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개인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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