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겨울철 대표 행사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3년 연속 취소됐다.

16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는 운영위원회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께 개최할 예정이던 202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취소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겨울 대표 먹거리 축제로 매년 40만명 이상 방문하는 울진 대표 축제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열리지 못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상황”이라며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군민 화합과 단결을 결속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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