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곤 서울유스발레단 단장(왼쪽), 박재홍 한국발레협회 협회장 [한국발레협회 제공]
김동곤 서울유스발레단 단장(왼쪽), 박재홍 한국발레협회 협회장 [한국발레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는 김동곤 서울유스발레단 단장이 제26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동곤 단장은 한국발레학원협회장을 역임, 오랜 기간 청소년의 발레교육에 헌신하며 발레의 저변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 단장은 “발레의 발전이라는 뜻을 함께 나눈 발레인들이 한 곳에 모인 고향과도 같은 협회에서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발레협회상은 1996년 제정, 한 해 동안 발레 예술의 발전에 공을 세운 발레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식에서 ‘올해의 예술가상’은 신무섭 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 ‘올해의 작품상’은 신은석(서울발레시어터 부단장)과 강효형(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올해의 발레교육자상’은 이준규(선화예술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최고 무용수상인‘당쇠노브르상’과 ‘프리마 발레리나상’은 강민우(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정은영(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신인무용수상’은 박수경(유니버설발레단 드미솔리스트)과 강은혜(광주시립발레단 수석무용수)가 받았다. 특별상인 ‘장한 어버이상’은 국립발레단원을 역임한 김명순의 모친인 조정희 여사가, 공로상은 홍애령(상명대학교 연구교수)과 박창모(국립발레단 기술감독)가 수상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