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세종 자치경찰위와 MOU

경찰대 로고. [경찰대 제공]
경찰대 로고. [경찰대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경찰대가 ‘주민밀착형’ 자치경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찰대는 10일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주민밀착형 자치경찰 관련 공동 연구, 학술행사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찰대는 세종 자치경찰위가 추진하려는 자치경찰 관련 정책들의 효과성과 개선사항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 자치경찰위원들이 ‘세종형’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활동 강화 방안과 전국 최초로 지역경찰장(지구대장·파출소장)을 주민추천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발하려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철구 경찰대학장은 “세종 자치경찰위 요청에 따라 맞춤형 치안 정책 자문을 함으로써 양질의 연구성과물을 제공해 자치경찰제도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7월 1일 자치경찰제도가 시행된 이후 경찰대는 자치경찰발전연구원을 출범하고, 전남도 자치경찰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경찰학회와 공동학술발표회를, 세종 자치경찰위와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경찰대는 오는 25일에도 경찰학회와 공동학술발표회를 연다. 추후 세종 자치경찰위와 공동학술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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