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여파로 9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 1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21일 오전 9시 54분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거래일보다 3.25% 내린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6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인 3만3400원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이다.
전날 장중에는 1만4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가총액은 9820억원으로 내려가며 코스피 시총 211위로 밀렸다.
건설업계 안팎에선 철거 비용과 피해 보상금 등을 포함해 현대산업개발에 최대 4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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