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행정타운 준공ㆍ4개 공공기관 입주
1200여 명 상근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보건복지행정타운 개청식이 지난 22일 개최됐다.
중곡역일대 보건복지행정타운은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 종합의료복합단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단계인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16년 완공됐고, 올해 7월 2단계인 의료행정타운이 준공됐다.
의료행정타운은 연면적 52,222㎡(1만 5797평)에 지하 2층, 지상 20층으로 조성됐다.
이 곳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보건복지부 산하 4개 의료행정기관이 입주를 완료했다.
지난 22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비롯 각 입주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행정타운 개청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축하영상 시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행정타운에는 4개의 의료행정기관이 모두 입주해 1200여 명이 상근하며, 하구 유동인구 3000여 명 정도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광진구 사용시설인 3,4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공형 실내놀이터, 어린이공연장 등이 조성돼 구민 생활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입주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인재 선발 및 장학금 ▷저소득가정 후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 ▷전통시장․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는 보건복지부와 지역의원, 구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 중곡동 일대에 종합의료복합단지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 곳은 의료·업무 중심의 특화전략거점지역으로 육성 될 것”이라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