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확인 어려워…DNA 검사 실시

18일 오전 0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있다. [연합]
18일 오전 0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한 운전자가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20분께 한남대교 남단 도로에서 승용차 전복된 뒤 불이 붙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5분 뒤인 오전 0시 45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이 사고로 내부에 있던 운전자 1명이 숨졌고 차량도 모두 불탔다. 차량에는 운전자 외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시신 훼손이 심해 운전자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을 특정하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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