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는 6일 용산구 헤럴드 본사에서 알-아바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간 경제문화 교류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알-아바디 대사는 이날 자국의 역점사업인 ‘쿠웨이트 비전 2035’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정상의 영어매체인 코리아헤럴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알-아바디 대사는 “쿠웨이트 비전 2035는 쿠웨이트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증대, 청년들의 인적 자원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신문명을 통한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종합적인 국가전략을 담고 있다” 면서 “한ㆍ쿠웨이트간 경제협력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코리아헤럴드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쿠웨트와 한국은 지금까지 건설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진 것을 비롯해 역사적으로 긴밀한 교류를 해왔다” 면서 “앞으로 기업경영 컨설팅, 디지털 첨단산업, 금융, 환경, 문화 콘텐츠 분야 등 다양하고 폭넓은 투자와 협력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강조했다.
알-아바디 대사는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포럼/유라시아 경제문화포럼 2021’에도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그는 행사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유럽과 아시아 관련 다양한 경제관련 주제와 함께 쿠웨이트의 비전 2035를 의논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쿠웨이트 진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대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라시아 경제문화포럼 2021’은 한국과 유라시아 경제문화 교류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해 정부 및 지자체, 기업, 금융기관, 사회문화 등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유라시아 관련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최진영 대표는 한국 기업의 아랍권 진출에 그동안 쿠웨이트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코리아헤럴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 대표는 특히 "코리아헤럴드가 글로벌 미디어로 도약하는데 쿠웨이트를 대표하는 미디어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고 당부한 후 ”쿠웨이트 비전 2035가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코리아헤럴드가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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