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윈덤챔피언십 2위로 마치면서 골프랭킹 50위가 됐다.
김시우가 윈덤챔피언십 2위로 마치면서 골프랭킹 50위가 됐다.
서요섭은 1054위에서 490위로 올랐다. [사진=KPGA]
서요섭은 1054위에서 490위로 올랐다. [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세계골프랭킹(OWGR)을 4계단 올려 50위가 됐다. * OWGR이 16일 발표한 올해 서른 세 번째 주간 골프 랭킹에 따르면 정규 대회 마지막인 이 대회 필드력(SoF: Strength of Field)은 260점으로 높지는 않았다. 이에 따라 우승한 케빈 키스너(미국)는 46점의 포인트를 받아서 52위에서 34위로 18계단을 올렸다. * 욘 람(스페인)은 평점 9.84점으로 1위를 지켰고 더스틴 존슨(미국)은 9.05점으로 2위, 콜린 모리카와가 8.64점으로 3위를 지켰다. 잰더 셔필리는 4위, 저스틴 토마스는 5위를 지켰고, 12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 한국 선수 중에 임성재(23)는 29위로 한 계단 올랐고, 이경훈(30)은 60위로 2계단 올라섰다. 김주형(19)은 125위로 4계단 하락했다. 안병훈(30)이 162위, 김성현이 163위다. * 유러피언투어 카주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칼룸 힐(스코틀랜드)은 필드력 44점인 대회에서 포인트 24점을 적용받아 랭킹은 150위에서 97위로 두 자리 숫자로 진입했다.

이소미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서 캐디와 함께 우승 트로피. [사진=KLPGA]
이소미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서 캐디와 함께 우승 트로피. [사진=KLPGA]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제64회를 맞은 메이저 KPGA선수권에서 우승한 서요섭은 필드력 2점에 우승 포인트 9점을 받았다. 그래서 1054위에서 490위로 대폭 상승했으나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 17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WWGR)에서는 고진영(26)이 평점 8.77점으로 하락했으나 2위를 지켰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넬리 코다(미국)는 10.59점으로 더 올라갔다. 박인비(33), 김세영(28)은 3, 4위를 그대로 지켰다. 김효주(26)는 7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한 스코티시오픈에서 우승한 라이언 오툴은 37포인트를 받아서 40계단 뛰어오른 71위가 됐다. 이 대회의 필드 레벨은 445.75점이었다. 마지막날 9언더파를 치면서 2위로 마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계단 올라 6위가 됐다. 공동 2위인 아타야 티티쿨(태국)은 21계단 올라 35위가 됐다. 체코레이디스 우승 이래 7번 출전한 대회에서 5위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은 필드 레벨 177.75점을 받았고 우승한 이소미(22)는 19점을 받아서 11계단 올라 58위가 됐다. 컷 탈락한 박민지(23)는 1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장하나(29)는 22위, 유해란(19)은 30위를 각각 지켰다.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NEC가루이자와는 악천후로 인해 54홀 대회가 절반인 27홀로 마치면서 포인트를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우승한 코이와이 사쿠라는 오히려 순위가 1계단 하락한 59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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