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눈이 옵니다’ ‘시냇물은 졸졸졸’ ‘어머님의 은혜’ 등 동요 100여 곡을 작곡한 박재훈 원로 목사가 2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미시사가 트릴리움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9세

캐나다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토론토 소재 큰빛교회 원로 목사였던 고인은 암 투병 중 병세가 악화해 지난달 29일 입원한 지 나흘 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수많은 동요를 작곡해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공헌했고, 찬송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 1000여 곡을 만들어 ‘교회음악의 대부’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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