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6월24일 DDP포럼 개최
‘그림책과 글자와 디자인’ 주제, 전시연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그림책과 글자와 디자인’을 주제로 한 DDP포럼을 오는 24일 DDP 살림터 2층 크레아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던 DDP포럼을 이달부터 재개해 매달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디자인 산업의 방향을 모색해본다.
이달 포럼에는 알파벳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인 ‘폰티그램’의 대가 마리쿠테,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가인 백희나 작가가 이기섭 디자이너와 함께 강연자로 나선다.
마리쿠테는 ‘알파벳으로 그리는 그림’을 주제로 DDP 살림터 1층 D-숲에서 열리고 있는 ‘마리쿠테 알파벳 탐험전’에 관한 이야기와 작가의 작품관을 들려준다.
백희나 작가는 베스트셀러 그림책 ‘구름빵’ 이후, 이기섭 디자이너와 함께 ‘달샤벳’ ‘삐약이 엄마’ 등을 작업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 편의 이야기로 그림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작가와 디자이너 각각의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은 추후에 DDP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공개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의 박진배 DDP운영본부장은 “포럼을 DDP의 디자인 정체성을 확산시키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디자인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시 ‘마리쿠테 알파벳 탐험전’은 DDP D-숲에서 7월 4일까지 만날 수 있다.
재단은 시민을 위한 열린공간인 D-숲에서 오는 7월 4일까지 주말마다 ‘DDP 친환경 디자인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교실은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들의 자원순환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활용해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