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 19대 동원 2000명 참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 등과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5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혈액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교회가 앞장서야겠다는 취지로 헌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 등 19대의 헌혈버스를 통해 약 2000여명의 신도들이 이웃에게 새 생명의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적극 참여했다.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연세 가족들의 헌혈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유성 한마음혈액원장은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한마음혈액원 등 혈액원에 종사하는 근무자는 이미 1차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한 헌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