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지역내에서 이어지고 있는 유흥주점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차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영상회의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유흥주점발 감염병 확산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고위험시설, 종교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또 “외국인 확진자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자가격리 의무사항 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이 48%를 넘은 만큼 언제든지 운영 가능하도록 생활치료시설을 미리 확보하라”고 했다.
특히 “현재 전파되고 있는 바이러스가 변이 바이러스일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시 자체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특별대책이 필요한지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에 예정된 대구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와 관련해 “각 실·국은 예산의 정부편성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회와 협력해 국비 4조 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26일 국회에서 있을 2038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추진 발표와 관련해서는 “아시안게임은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화합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활성화,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