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하트’ 특징인 티셔츠 공개

구호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사진 [삼성물산 제공]
구호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사진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구호는 최근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의 18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하트 포 아이’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구호는 매년 아티스트 및 셀러브리티와의 협업으로 티셔츠 등 캠페인 아이템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 저소득층 시각장애어린이들의 개안수술 및 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79명의 아이들의 수술과 치료에 쓰여졌다.

올해 제작된 티셔츠는 직접 그린 듯한 ‘드로잉 하트’ 심볼이 특징이다. 위빙, 자수 등 섬세한 기법을 통해 하트를 구현했다. 리본을 엮은 입체감 있는 하트, 꼬임과 스트라이프를 조합한 하트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하트 디자인을 상품에 반영했다. 특색 있는 디자인 덕분에 출시 1주일만에 2000장 가까이 판매되며 절반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구호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회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미영 작가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상품도 선보였다. 싱그러운 그린과 레몬 컬러를 활용해, 개안 수술을 받을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작품을 티셔츠와 에코백에 담았다.

이현주 구호 팀장은 “매년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통해 구호 브랜드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패션을 통한 자기를 돌아보는 한편 의미있는 구매 행동으로 이웃에게 영향을 미치는 아름다운 경험을 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