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명 확진 판정…시의회 의원회관 방역·출입통제

서울시의회 전경 이미지.
서울시의회 전경 이미지.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9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1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시의회는 18일 보건복지위원장, 접촉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 같은 날 50대 보건복지전문위원실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최초 확진자는 14일 사무실에서 정상 근무를 했고, 17일 오전부터 열오름 증상으로 인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18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추가 확진자 1명은 같은 날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는 시의회 주무관 6명이다. 이들은 서소문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하거나, 일부가 롯데백화점을 방문하 것으로 파악됐다.

시의회는 의 이날 오전 의원회관 전체와 구내식당에 방역을 실시하고 출입을 통제한다. 중구보건소에 역학조사를 요청해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