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MV 한 장면. [워너뮤직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여자)아이들 MV 한 장면. [워너뮤직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면서 학폭(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수진을 편집하지 않은 채로 올려 누리꾼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너뮤직코리아에는 여자)아이들 신곡 ‘라스트 댄스’(Last Dance) 뮤직비디오 영상들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티저 화면에는 나란히 서있는 (여자)아이들 멤버 6명의 앞모습과 뒷모습이 담겼다. 그룹 (여자)아이들은 학폭 논란에 휩싸인 멤버 수진을 제외하고 5인 체제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는데 학폭 논란에 휩싸여 이번 활동에서 제외된 수진의 모습도 보인 것이다.

(여자)아이들 MV 한 장면. [워너뮤직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여자)아이들 MV 한 장면. [워너뮤직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앞서 (여자)아이들의 신곡을 제작한 유니버스뮤직 측은 “신곡 음원은 구성과 가사를 수정해 5명의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파트 재분배 후 재녹음을 완료했다”며 “수진이 없는 5인 체제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다만 막대한 비용과 여러 파트너사의 제작 인력이 투입된 뮤직비디오의 경우 수진 출연 분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재편집해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본 한 누리꾼들은 ‘은근슬쩍 넘어가려는건가’, ‘반응을 먼저 보겠다는 거였네’, ‘의도적으로 안 자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편집하려고 노력한 티가 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수진은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학폭 가해 의혹이 제기됐다. 수진은 학폭 의혹을 부인했으나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이후 수진과 동창인 서신애는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지난 3월 서신애와 학폭 공방전을 벌였던 수진은 이후 한달이 넘게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