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테크(대표 김종훈)가 딥러닝 번호인식 및 지능형 영상분석 ‘임베디드 NVR’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IP카메라 모듈, IP카메라, NVR, 원격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한다. 신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IP카메라 영상을 실시간 디스플레이·저장·검색·재전송 기능을 지원한다. 딥러닝 기반의 다양한 영상분석 솔루션이 탑재돼 임베디드 지능형 NVR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AI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게 특징. 개방형 개발환경으로 고객들도 원하는 AI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고 세연테크 측은 전했다.
윈도OS 기반이나 다른 리눅스플랫폼에서 사용하는 AI기능도 ONNX 변환을 통해 탑재된다. 서버를 통해 작동하던 중앙집중적 AI 추론 및 분석을 엣지단으로 이동해준다. 실시간 영상 AI분석 뿐 아니라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기간을 지정하고, 해당기간 영상의 AI분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는 2xGBE, 2xUSB(3.0, 2.0), 1xHDMI, DI/DO 등. 이밖에 양방향 음성포트와 4개의 SATA 인터페이스가 지원된다. Ubuntu OS를 사용해 미니PC나 PC서버 대체로 사용도 가능하다. 영상녹화와 재생이 같이 필요한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시티 솔루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연테크는 신제품을 완제품(FWR2P4-NN)과 함께 고객이 자체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보드(FWR2P4-BB) 형태로도 판매한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 IP CCTV 분야에 종사해 왔다. 제조사나 시스템 인티그레이터, 솔루션 제공업체와 협업을 해 왔다”며 “IP카메라 모듈, IP카메라, NVR, 원격제어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