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민생기살리기의 일환으로 ‘2021년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접수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지원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으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7만개 이상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지원 대상은 10인미만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과 그 외 5인미만 업종들이며 지난해 연매출액이 4억원이하여야 한다.

전년도 카드 수수료 0.8~1.3%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2개 이상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 사업장별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사회적거리 2단계 실시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피해가 컸던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방문판매업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경북도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및 경북도경제진흥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