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참꽃 군락지 전경.[달성군 제공]
비슬산 참꽃 군락지 전경.[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 비슬산 참꽃 군락지 개화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6일 달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연속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할 수 없게 되자 이날부터 군청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등을 통해 참꽃 개화 상황을 전한다.

이번 중계는 참꽃 절경을 간접적으로라도 즐길 수 있게 하고 현장 방문을 원하는 관광객 등 사람들에게 현장 개화 정도를 미리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비슬산 정상에 위치한 30만평에 달하는 참꽃 군락지 전경은 오는 25일까지 실시간으로 전파를 탄다.

이곳은 해마다 봄이면 참꽃이 만개해 진분홍의 화원을 만들어낸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비슬산 참꽃 군락지 개화 상황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