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일 1000억원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채권은 만기 3년, 금리 연 1.5%의 원화 채권으로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분야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신한금융투자는 ESG 채권 발행을 위해 외부 회계법인에서 ESG 채권 관리체계 사전인증을 받았다.

모기업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38.6% 감축하고 친환경 금융 지원 금액을 30조원까지 늘리겠다고 선언하는 등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ESG 체계를 ‘친환경’, ‘상생’, ‘신뢰’ 세가지 방향으로 설정했다.

신한금융투자도 이에 발맞춰 국내외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금융자문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9년 환경경영체계 인증을 획득하고 업무용 차량의 단계적 전기차 교체,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산화탄소 감축노력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