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3대 과제 13개 사업 추진 박차

은평구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사진. [은평구 제공]
은평구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사진.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물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어린이보호구역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은평구는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스마트 횡단보도 12개소,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22개소, 싸인블록 형 옐로카펫 30개소, 불법주정차 단속 CCTV 3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도로부속물 설치 4개소를 확대한다. 횡단보도상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27개소,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차단기 1개소 등도 신규 설치한다.

보행안전을 위해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신규 및 확대 지정(7개소)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9개 초교) ▷보행안전지도(5개 초교) 등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로 정비사업으로 3억원을 투입하여 초등학교 주변 보행로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표지(LED) 교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 교통안전시설 등을 정비하여 운전자에 안전운행의 여건을 마련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변 통학로에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에는 스마트정보과와 협업해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한다.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횡단보도 안전차단기 등도 도입해 안전사각 지대에 있는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