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재 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전북 군산 소재 나라바이오㈜가 4월 2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컨벤션1홀에서 ‘모두싹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갖고, 금년 150억 원, 2022년 250억 원, 2023년 350억 원 매출 목표와 함께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밝혔다.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기업’이란 경영모토로 지난 2018년 4월 설립한 나라바이오㈜(대표 김일호)는 ‘유황’과 ‘천연미생물’을 결합해 개발한 ‘모두싹’ 브랜드 제품으로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 및 작물보호제, 4종복합비료, 토양개량 및 증수 효과가 뛰어난 ‘땅부자’ 비료, 축산 및 애완용 유황단미사료 등 약 20여 품목을 생산‧공급해 농축산 농가 및 귀농인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나라바이오㈜ ‘모두싹’ 창립 3주년 기념식에는 전북도내 지역 유력인사와 나라바이오 협력업체, 모두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모사모) 회장 및 각 도별 지회장,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코로나 방역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참가인원을 통제했다.
이날 기념식은 전주 MBC 김차동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내빈소개, 회사 비전 동영상, 제품소개 및 경영성과 보고, 김일호 대표 인사말, 축사‧격려사, NTS(제독유황) 과학적 가치와 미래 학술발표, ‘모두싹 금배지’ 수여, 창립 기념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라바이오㈜ 김일호 대표는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9월 군산국가산업단지에 14,000평 부지를 확보해 본사를 전주에서 군산으로 이전, 제1공장(모두싹 등 유기농자재 생산)과 제2공장(비료‧사료생산) 설비를 갖추고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일호 대표는 “본사 확장 이전과 함께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이 완료돼 금년 150억 원, 2022년 250억 원, 2023년 350억 원 매출 목표와 함께 상장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기점으로 임직원이 똘똘 뭉쳐 제2의 도약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야심찬 회사 비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가 축전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안전 농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도내 유기농자재 생산업체인 나라바이오의 급신장에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기본이 되는 품질 좋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 모두싹 유기농자재 제품을 비롯해 사료와 비료를 공급해 농축산인들의 소득증대에 일조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바이오㈜의 대표 상품인 ‘모두싹’은 현재 26개 작물 36종 병해충 방제효과 공시를 받았다. 특히 ‘모두싹’은 네이버 영양제/비료 부분(2019.3~2020.3)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농업인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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