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로이유리 제품명 변경…친숙함 강조
내구성에 단열성능 뛰어나 소비자에 인기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종합 유리 기업인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주거용과 소형 상업용 건축물의 기능성 유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가공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싱글 로이유리인 ‘E-GLASS HD’의 제품명을 'EGIS(이지스)'로 변경하며 마케팅 강화에 힘을 쏟는다.
EGIS는 영어 단어 'Easy(쉬운)'와 유사한 발음으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자 제우스의 방패처럼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했다. 또 KCC 농구단명인 'EGIS'와 연계해 고객에게 친숙함을 강조했다.
EGIS 로이유리는 은나노 박막층과 이 층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겹의 세라믹 박막층으로 구성돼 내구성이 탁월하며 가공 및 취급이 쉽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절약해 준다.
EGIS 로이유리는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돼 소비자들로 인기를 끌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의 투명, 실버, 블루 색상에 건축용 유리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그레이 색상도 추가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한 EGIS 로이유리는 뛰어난 가공성과 내구성을 지녀 KCC글라스를 대표하는 유리 제품 중 하나”라며 “제품명 변경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기능성 유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판유리 및 코팅유리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KCC글라스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춰 안정적인 제품 공급으로 국내 유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