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개학을 맞아 이달 19일까지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재택 온라인 위주 수업에 지친 학생들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등·하굣길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정비 대상 지역은 유치원 14곳,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3개교 등 관내 48개 학교 주변이다. 특히, 초등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안의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에서 중점 점검한다. 해당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의 통학시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도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