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용 고객 비중 증가 반영
패션 중심에서 럭셔리, 뷰티 등 전문관 선봬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의 모바일 사이트를 15일 재단장한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즐겨 찾는 카테고리를 선정해 7개의 전문관을 만든 점이다.
최근 고성장 중인 럭셔리와 골프를 분리해 별도 전문관으로 구성했다. 럭셔리 전문관에서는 병행수입이 아닌 정식 판권을 바탕으로 수입한 60여 개의 해외 브랜드를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다. 골프 전문관에서는 제이린드버그, 마크앤로나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의 직영 골프샵 제품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 뷰티, 패션, 라이프 등 분야별로 전문관을 구성했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편집샵 셀렉트449 전문관도 새롭게 만들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사몰을 재단장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실제 에스아이빌리지 역시 전체 고객 중 약 85%가 모바일을 통해 구매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이커머스팀 관계자는 “차별화된 컨텐츠와 쇼핑 편의성을 갖춰 에스아이빌리지를 국내 최고의 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