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세~64세 장애인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이 달 초 ‘강북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오현로 199-9 자원봉사센터 3층)가 문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의 특성과 욕구에 맞춘 돌봄 서비스와 사업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용대상은 돌봄 부담이 있는 장애인의 부모, 비 장애 형제·자매다. 생활 속 도움이 필요한 만 6세~65세 미만 장애인은 일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가족이 입원, 병원치료, 직업 활동 등을 하면 연간 최대 24시간까지 긴급 돌봄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장애인 학생을 위한 방학 돌봄도 신청할 수 있다.
시간 당 1000원의 서비스 요금이 발생한다. 국민기초수급자는 시간 당 500원이다. 신청 희망자는 전화로 확인한 후 시설을 찾아가 상담해야 한다.
센터는 돌봄 지원뿐 아니라 여가 문화 프로그램 등 가족 간 스트레스를 풀어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을 조기 발굴해 통합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내년 상반기 인근에 개소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의 누리집이나 전화(02-6238-885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