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홈페이지서 무료 배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이 국가별 맞춤형 e-커머스전략을 내놓는다. 중진공은 중국, 일본, 중동, 중남미의 e-커머스 동향을 분석한 ‘글로벌 e-커머스 핫 리포트’(표지)를 1차로 발간했다. 향후 인도 등 신흥시장을 리포트도 낼 계획이다.
이번 리포트에는 국가별 e-커머스 주요 통계와 최근의 트렌드가 담겼다. 국가별, 업종별 맞춤형 진출 전략도 제시됐다. 리포트는 중진공과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0일부터 무료로 배포된다.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은 e-커머스 시장에서 세계 1위의 규모를 구축했다. 지난해 온라인 판매액은 10조6000억위안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e-커머스 이용자도 10억명을 돌파 했다.
중진공은 중국의 e-커머스 시장을 공략할 주요한 제품군으로 화장품과 식음로, 주방용품 등을 들었다. 특히 ‘왕훙’과 손잡고 라이브 커머스로 진출하는 방식이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e-커머스 시장 성장률이 19.8%로, 전 세계 평균인 16.5%보다 높다. 최근 인기 업종은 PC, 휴대폰, 화상회의장비 등 비대면 IT 제품군이다. 중남미는 청년층 인구가 많고, 인터넷 이용률이 급속히 증가해 e-커머스 성장에 유리하다. 지난해 e-커머스 성장률이 37%에 이를 정도다. 도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