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노후주택가의 변신을 돕는 우리동네 관리사무소를 회현동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관리사무소는 노후주택가의 고질적인 골목길 청소, 보행안전 문제 등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책임지고 관리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 아파트 외 거주비율이 60%에 육박하는 구의 특성을 반영해 처음 도입됐다.
우리동네 관리사무소의 주요 업무는 ▷쓰레기 배출 관리 ▷야간 순찰 ▷생활 방역 ▷등하굣길 안전 ▷택배 보관 ▷간단한 집수리 ▷물품 공유 등이다. 근무자는 모두 지역 주민으로 채용해, 시급 1만원을 상회하는 임금을 지급한다. 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