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상위 100곳 중 63개 기업 분석
벤처천억 1인당 평균 급여 5966만원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천억기업’ 중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휴맥스’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 벤처천억기업 조사’의 매출상위 100개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63개 기업의 2019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중기부의 벤처천억기업 조사대상은 지난 19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1회 이상 벤처확인 이력이 있는 기업 10만 9676개 중 2019년 기준 매출액이 1000억원 이상인 617개사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966만원으로 집계됐다.
1위인 휴맥스의 1인당 평균 급여(연봉·수당·성과급 등 포함 실지급액 기준)는 9709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했다. 이어 ▷씨에스윈드(8966만원) ▷에스에프에이(8769만원) ▷엔씨소프트(8641만원) ▷네이버(8455만원) ▷에스케이머티리얼즈(8400만원) ▷카카오(8000만원) ▷삼표시멘트(7900만원) ▷토비스(7695만원) ▷펄어비스(7281만원) 가 상위 10개사에 들었다.
이들 기업의 1인당 평균 근속연수는 6.4년으로 나타났다.
직원 근속연수를 공개한 기업(60개사) 중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상신브레이크와 동양이엔피가 16.6년으로 공동 1위였다. 뒤이어 ▷포스코플랜텍(15.9년) ▷대창(13.7년) ▷동양피스톤(12.2년) ▷모베이스전자(12.1년) ▷성우하이텍(10.2년) ▷티에이치엔(10.1년) ▷팜스토리(9.7년) ▷에스에프에이(9.5년)이 근속연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