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법무법인 화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석제범 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과 이수경 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반총괄(OTT 담당) 서기관을 기업법무그룹의 고문 및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우는 석 고문과 이 변호사 영입으로 방송·정보·통신 규제는 물론 산업정책 전반에 대한 경쟁력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석 고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수석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을 거치며 방송, 정보, 통신 전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석 고문은 최근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및 R&D 기술개발 전략 수립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총괄하는 등 방송정보통신 분야의 확산 및 기반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한 후 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협정(FTA), 세이프가드 국제협력, 지적재산권 및 반덤핑을 포함한 무역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고 방송통신위원회 편성평가정책과, 방송기반총괄과, 이용자정책총괄과, 개인정보보호과를 두루 거치며 각종 방송관련 규제 정책을 담당했다.
이 변호사는 미국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에서 개인정보분야 교육 훈련을 이수한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기획과, OTT정책협력팀 서기관으로 근무하며 최근 방송통신시장에 화두가 되고 있는 플랫폼 관련 규제업무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화우 기업법무그룹에 합류한 석 고문과 이 변호사는 일반적인 방송정보통신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블록체인을 비롯한 4차산업혁명시대 신기술의 사업과,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각종 규제에 대한 법률자문 및 국내사업자 보호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