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한국투자신탁운용은 ‘KINDEX 미국S&P500 ETF'와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이 상장 5개월 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INDEX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지난 6일 종가 기준 1041억원,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1015억원으로 집계됐다.

KINDEX 미국S&P500 ETF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500개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Index를 추종한다. 반면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업종 대표주 100개로 구성된 NASDAQ 100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테슬라 등이 포함된다.

정현철 한국투자신탁운용 멀티전략본부장은 “KINDEX 미국 ETF 2종은 업계 최저 보수로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현물지수를 추종하고 환헤지를 하지 않는 상품으로 설계해 미국S&P500, 나스닥100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