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은 ‘2020 경북미술인 지원사업 선정작가 Part2’전시를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실시한 경북미술인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4인 작가 중 40세 이하 청년 부문에 선정된 ‘김창수·남상헌’ 작가의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김창수 작가는 포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인간의 몸을 수많은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보고 내면의 고독과 외로움을 안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그려내는 ‘EMOTION(이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9년 신라미술대전에서 입선했고 지난 2014년 포항-POSCO 불빛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청년 작가이다.
남상헌 작가는 2017년 개인전을 진행하고 2017년 도쿄 국제미술교류전 등 11번의 단체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예술가다.
과거의 기억을 화폭에 옮기며 그 순간의 감정을 복합적으로 담아내는 ‘그때 그 순간’ 작품을 통해 기억의 단편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표현해 낸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경북미술인 지원사업을 통해 실력과 창의성을 갖춘 청년작가들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