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업무 규제 강화 대비
연내 구축 목표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하나은행은 국제적 자금세탁방지업무 규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해 차세대 ‘국외점포 자금세탁방지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Anti Money Laundering, AML 시스템)’ 을 고도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차세대 국외 AML 시스템 고도화 사업 프로젝트에는 ▷차세대 사례 분석 도입 ▷자금세탁 유형론을 활용한 시나리오 확장 ▷고도화된 자동 보고서 작성 지원 등 레그테크(Reg-tech, 규제와 기술의 합성어) 기반의 모니터링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1월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하여 연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은행 자금세탁방지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지 금융 당국 기준에 부합하는 글로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도의 내부통제 체계를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분야에서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