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추적 통해 학습문항 난이도 조절

맞춤형 문제 제시해 학습 효율 증진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시선추적을 통한 학습문항 난이도 조절 등에 대한 인공지능(AI) 교육 핵심 특허 3건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특허 3건은 학습 문항 제공 장치 및 방법에 대한 것이다. 문제풀이 과정에서 시선추적을 통해 학습자의 학습유형과 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 문제를 제시한다. 눈동자의 움직임과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 등에 따라 학습자에 적합한 난이도인지 등을 파악한다. 취약한 학습 부분이나 유독 학습자가 약한 문제 유형 등을 분석해준다. 특허 기술은 웅진스마트올을 포함한 웅진 씽크빅 AI 학습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매년 25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AI 교육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AI 핵심특허 10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취득했다. 이 외에도 16건의 특허가 심사중이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 개발실장은 “이번 특허 취득은 학습자의 행태와 습관까지 반영해 더욱 정밀한 AI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대면 교육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AI 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