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위 고진영(25)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고진영은 이 대회 직전에 열린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로 마친 뒤에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상금왕까지 올랐다.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국내에서 출전한 6개 대회 중 4개에서 톱10에 들었고 지난달 미국에 진출해서 4개 대회를 출전했는데 순위가 공동 35위에서부터 5위, 공동 2위 그리고 우승이었다. 김아림(25)은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세계 최대 메이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30위로 뛰어올랐다. 미국의 장타자들은 줄줄이 US여자오픈 컷 통과에 실패했지만 한국 투어의 김아림은 살아남아 우승까지 이뤘다.
김아림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7개 대회에 출전해 하나금융챔피언십에서 5위를 하는 등 톱10에 4번 들었고 15개 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결과 상금 21위로 마쳤다. 두 선수의 스윙을 한국여자오픈에서 촬영했다. 고진영의 정교함에 김아림의 장타면 천하무적이다. 고진영은 상체 각도를 유지한 채 보다 플랫한 스윙 궤도를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유지하면서 야무진 스윙을 하는 선수다. 대신 김아림은 넓은 스탠스로 서고 큰 키를 이용해 최대한의 스윙 아크를 만들어낸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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