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GS25와 (주)양지사가 함께 반려동물 전용 다이어리 ‘Banda 2021’을 런칭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는 대형서점, 문구점 등에서만 구입한다고 여겨지던 다이어리를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반려동물 사업 분야에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GS25는 이번 프로젝트로 관련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GS25와 양지사의 협업은 반려동물 인구가 1천만을 넘어가는 등 양육이 보편화되며,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결과물이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9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약 591만으로,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2.4명)를 고려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은 약 1500만명에 이른다.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동물 시장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펫팸족(pet+family)부터 반려동물을 자신처럼 생각하는 펫미족(pet=me)까지 반려동물 관련 신조어가 대중화 되고 있다.

금번 출시된 ‘Banda(이하 ‘반다’)’는 반려동물 다이어리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으로, 반려동물 양육 관련 체크리스트, 가계부 등으로 구성하여 실용성을 한껏 높였으며, 특히 제품 내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주인과 반려동물만의 개인화 다이어리(POD, Publish On Demand)는 물론 추후 포토북과 각종 반려동물 용품들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PANGAH(빵아)라는 반려견 캐릭터와 주인을 귀여운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그려내 2~30대 여성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양지사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두고 업계를 선도하는 양사간의 만남으로 성사된 만큼 제품력은 기본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기업으로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다 2021은 지난 1일부터 전국 GS25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1차 물량이 완판됨에 따라 현재는 양지사 스마트스토어, 양지몰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8일부터 순차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