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50명, 서울 158명
[헤럴드경제]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해싿. 서울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15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8일의 하루 확진자 수(158명)를 그 전날 진단검사 건수(9천279건)로 나눈 확진율은 1.7%로 나와, 최근 보름간 평균(2.0%)보다 낮았다.토요일인 28일의 검사 건수는 5천889건으로 전날 대비 약 36% 감소했다.
월요일인 30일 오전에 발표될 29일 확진자 수도 감소할 공산이 크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서구 댄스·에어로빅 학원 관련 확진자는 하루 사이 15명 늘어 누적 171명으로 집계됐다.
동대문구 체육시설 관련 7명,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관련 5명,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4명 등 기존 집단감염에서 파생된 확진자도 계속 증가했다.
한편 양천구 목동 대입 학원의 학생 등 50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이 나왔다. 이 학원에는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확진자의 가족 확진자가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지난 26∼28일(581명→555명→503명) 사흘 연속 500명대 기록 후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최근 4일간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양상이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7천여건 감소 영향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