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와인을 집중 육성한다. ‘와인=롯데마트’라는 공식을 세우겠다는 목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와인 상품군 집중 육성에 나선다. 우선 상권별 특성을 고려해 매장에서 운영하는 상품을 차별화한다. 고가 와인과 데일리 와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포를 다양하게 분류할 계획이다. 와인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직원도 확보할 예정이다.
다양한 와인을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매장 내 운영 상품 수는 기존 대비 2배 확대한다. 그 동안 대형마트에서 다양하게 취급하지 않았던 중고가 와인의 구성비를 기존 15%에서 26%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안이다.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매장 운영 차별화 및 직원 전문성 확대 등을 통해 ‘와인=롯데마트’라는 것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로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