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삼성화재는 3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이 전년 동기대비 22.4% 증가한 195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000년 2분기 이래 82분기 연속 흑자다.
삼성화재는 이날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보다 17.1% 증가한 2862억원이다.
삼성화재는 이같은 호실적 이유에 대해 보험 손익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 종목별 누적 손해율(보험료 대비 보험금의 비율)은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이 각각 1.2%포인트와 3.3%포인트 낮아져 82.2%와 84.8%로 나타났다. 다만, 고액 사고 증가와 자연재해로 일반보험 손해율은 81.6%로 6.8%포인트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