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기존 죽변면도서관 부지에 '북울진도서관'(가칭)을 새로 짓는다.
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생활 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국·도비를 포함한 59억원이 투입해 현재 죽변면도서관을 철거하고 연면적 약 1925㎡(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확장한다.
새로 짓는 도서관은 자료실 및 장난감실, 강의실, 시청각실, 북카페, 공동육아나눔터의 복합기능 등 독서·문화·예술·보육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개관 후에는 북부권 지역 군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죽변면도서관은 12월 중순부터 봉평신라비 전시관 부지로 이전한다.
임시도서관은 건물 1동과 컨테이너 5동을 설치해 2년 동안 한시 운영된다
전찬걸 군수는 "죽변면도서관은 그 동안 문화공간과 자료열람, 최첨단 장비 부족 등으로 이용자들 욕구충족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신축 도서관은 지역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북부권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독서서비스를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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