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경산·영천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570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증가했다.

청도에 사는 50대 A씨는 천안 375번 환자 접촉자로 분류돼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역시 청도에 거주하는 7명은 A씨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 발생한 확진자 4명도 A씨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

같은 날 영천에서도 지역감염자 1명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13명이 병원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확진자 가족,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검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