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산동면 생활폐기물 매립장이 4일째 불타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구미시 산동면 생활폐기물 매립장이 4일째 불타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지난 11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환경자원화 시설에서 난 불이 4일째 이어지고 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시설 관계자가 순찰 도중 불꽃을 발견해 119에 신고, 소방장비 60여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까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연소 확대를 막기위해 인접 폐기물들을 분리하는 작업을 벌이는 등 불을 끄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폐기물 분리 예정량은 7000톤으로, 이중 2930톤은 분리했으며 770톤은 자체소각 처리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 진화까지는 장시간 소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화를 완료하면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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